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모델 윤지연이 최근 다방면에서 활약을 예고하며 주목받고 있다.
윤지연은 최근 웹 콘텐츠계의 실력파 유희운 감독 신작에 캐스팅되며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이와 더불어 홍대 대표 카페 브랜드 ‘더누크’와 감성 스튜디오 ‘스튜디오 더누크’의 전속 모델로도 발탁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뷰티 모델로서 윤지연은 엘리스 마샤, 뉴트리원 비비랩, 리본셀 미스트, CNP 립밤 등 다양한 브랜드의 얼굴로 활약해왔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에너제틱한 이미지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데뷔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예능, 음악, 연기 등 전방위적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윤지연은 홍대역 인근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은 카페 ‘더누크’와 감성 스튜디오 ‘스튜디오 더누크’의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됐다.
‘더누크’는 세련된 인테리어와 감각적인 브루잉 스타일로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프랜차이즈 카페다. ‘스튜디오 더누크’는 트렌디한 인물 촬영으로 연예인과 인플루언서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사진 스튜디오로, 감각적인 화보 촬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스튜디오 더누크의 윤형민 포토그래퍼 실장은 “그동안 무신사 입점 브랜드, 아디다스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지만, 윤지연처럼 자연스럽게 제품 스타일을 살리는 모델은 드물었다”며 “패션 모델로서의 재능과 카메라 앞에서의 감각적인 표현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윤지연은 이번 협업에 대해 “늘 새로운 도전을 꿈꿔왔는데, 유희운 감독님의 작품 참여와 더누크 브랜드 모델 발탁이라는 두 가지 좋은 기회를 동시에 얻게 되어 매우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만의 감성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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