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진격의 거인’ 40만 관객 돌파... 메가박스 단독작 최고 기록

이현승 기자
2025-03-24 14:45:02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 (제공: 애니플러스)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 역대 메가박스 단독 상영작 중 흥행 1위를 달성했다. 

오늘(24일)영화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이 개봉 11일 만에 누적 관객수 40만 명을 돌파했다. 오전 11시 기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누적 관객 40만 1672명으로 집계된 ‘진격의 거인 완결편 더 라스트 어택’은 지난해 30만 관객을 돌파한 ‘룩백’을 뛰어넘고 메가박스 단독 개봉작 최고 흥행 기록작이 됐다.

‘극장판 진격의 거인: 더 라스트 어택’은 ‘진격의 거인’의 마지막 시즌을 편집한 극장판이다.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는 새로운 장면과 보강된 작화가 추가됐다.

맛썰탕 민우혁 2부 | 쉽지만은 않았지만 결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거듭난 민우혁! 노래방 캐스팅부터 성공까지 #민우혁 #불후의명곡 #복면가왕

메가박스는 지난 메가박스는 지난 3월초 오직 메가박스에서만 볼 수 있는 모든 단독 콘텐트를 의미하는 브랜드 ‘메가 온리(MEGA ONLY)’를 론칭했다. 이후 ‘쇼생크 탈출’, ‘룩백’, ‘러브레터’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갖춘 영화들부터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 ‘태연 콘서트 - 더 텐스’ 등 애니메이션, 뮤지컬, 콘서트, 라이브뷰잉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메가박스 콘텐트기획팀 김주홍 팀장은 “관객 분들이 극장에서 보고 싶어하는 작품을 수급하기 위한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관람 만족도를 충족시키기 위한 차별화된 콘텐츠로 메가박스의 경쟁력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현승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