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S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에 래퍼 넉살과 모델 정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격하는 가운데 넉살이 절친 카더가든과 코드 쿤스트의 반전 여행스타일을 폭로한다.
채널S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펼친다. ‘2024 케이블 TV방송대상’에서 PP문화예술부문 작품상을 수상하며 새로운 여행 바이블을 탄생시킨 ‘다시갈지도’ 제작진이 다시 한번 야심 차게 선보이는 예능으로 여행메이트와 외사친의 케미스트리가 터지며 썸 도파민을 자극하는 중이다.
넉살은 “절친 카더가든과 코스 쿤스트와 여행하는 거 별로예요”라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안긴다. 넉살은 “걔네는 애다”라며 “거의 떠 먹여줘야 하고 자기들 하고 싶은 대로만 한다”라며 소문난 절친 3인방의 뜻밖의 반전 여행스타일을 폭로한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스페셜 게스트 정혁은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 못지 않은 식성을 자랑해 놀라움을 선사한다. 앞서 전희수는 ‘염소뇌커리’ 먹방으로 모두를 경악하게 한 바 있다. 정혁은 “먹을 거 가리는 편은 아니다”라며 “태국서 전갈, 벌레 요리를 먹어봤다”고 밝힌다. 이어 “염소뇌커리도 모르고 먹으면 맛있게 먹을 것 같다”라며 거침없는 식성을 공개한다.
그런가 하면, 넉살과 정혁의 썸 레이더가 바쁘게 움직인다고. 넉살은 호주타잔과 호주 여사친 이지의 밀착 스킨십에 “둘이 너무 잘 어울리는데요”라며 촉을 발동시키고, 정혁은 전희수와 락쉐의 티키타카를 보며 “희수씨 락쉐랑 썸 타는 거 아니에요?”라고 썸 레이더를 가동시킨다.
넉살과 정혁의 썸 레이더를 바쁘게 움직이게 만든 썸 투어에 대한 관심이 상승한 가운데, ‘우리지금만나’ 4회에서는 야성미 넘치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호주타잔과 극한 여행 전문가 전희수가 출격한다. 호주타잔은 호주 여사친 이지를 만나 핫한 피트니스 클럽부터 서퍼들의 성지인 골드코스트 해변까지 뜨거운 썸 투어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폭발하는 전희수의 먹방 본능과 삶과 죽음이 공존하는 장소에서 신성한 의식을 함께 경험하는 전희수와 락쉐의 모습이 공개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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