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연시우가 새 드라마 ‘2반 이희수’에서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앞두고 있다.
25일 소속사 비스터스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연시우가 OTT 플랫폼 헤븐리(Heavenly)의 새 드라마 ‘2반 이희수’에서 차소희 역으로 출연한다"라고 밝혔다.
KBS 2TV ‘이미테이션’에서 아이돌 그룹 ‘애니’ 멤버로 데뷔한 연시우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우리들의 블루스’, 넷플릭스 ‘킹덤: 아신전’ 등 다양한 작품에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줬다.
특히 최근 종영한 ‘원경’에서는 후궁 권선 역을 맡아 궁중 권력 다툼의 중심에서 날카로운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현재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연시우는 뛰어난 음악적 재능과 독보적인 매력으로 연기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2반 이희수’는 오는 28일부터 OTT 플랫폼 해븐리를 통해 매주 금, 토요일 1화씩 공개될 예정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