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42세’ 미자, 다이어트 대성공...“드디어 48.2”

송미희 기자
2025-03-25 16:16:06
‘42세’ 미자, 다이어트 대성공...“드디어 48.2” (출처: 인스타그램)

개그우먼 미자가 탄탄한 복근을 공개했다.

미자는 지난 23일 "저는 오늘 드디어 48.2를 끝으로 유지기에 돌입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체중 감량 중단을 선언했다.

그녀는 "나이 42세에 더 이상 체중을 줄이면 얼굴이 덜 예뻐질 것 같아 여기서 멈추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8일 전에 뒤룩뒤룩 쪄 있다가 여기서 멈춰야겠다 라니 세상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함께 게시한 영상에서 미자는 어깨 라인과 허리 라인을 드러낸 크롭 티셔츠에 짧은 반바지를 입고도 굴욕 없이 늘씬한 몸매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로 개그맨 김태현과 지난 2022년 결혼했다.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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