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둘째 아들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 둘째 아들은 솔방울 모양의 장식이 인상적인 모자를 쓰고 가방까지 야무지게 둘러멘 모습이다.
특히 똘망똘망한 눈과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2018년 TV조선 연애 리얼리티 '연애의 맛'을 통해 11살 차를 뛰어넘고 교제를 시작,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며 과거 이필모는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레스토랑 사흘 매출이 4천만원"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필모는 현재 KBS2 토일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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