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명곡 방청 이벤트를 진행 중인 '올차트'가 "4월5일 방송 예정인 '700회: 7인의 전설 특집'을 시작으로 방송 후 '글로벌판정단'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글로벌판정단 심사는 기존 방청객 500명의 명곡판정단과 별개로 방송을 시청한 국내외 모든 시청자들이 참여할 수 있으며, 방송 직후부터 약 5일간 올차트 어플을 통해 1인당 1회씩만 평가할 수 있다. 심사점수는 총 100점 만점으로 평가항목(가창력 40점, 연출력 20점, 편곡력 20점, 표현력 20점)에 따라서 점수를 직접 부여하는 방식이다.
글로벌판정단의 심사 결과는 판정 마감 후 차회 방송 직전에 KBS-KPOP 공식SNS 및 올차트에서 공식 발표하며 1위 아티스트에게는 주문 제작되는 시그니쳐 트로피를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불후의명곡 '글로벌판정단'에 관련된 더 자세한 사항은 인기투표 O2O 플랫폼인 올차트 APP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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