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를 강타한 싸이가 2025년 5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2025년 4월 22일부터 5월 22일까지 측정한 레전드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2,223만9,712개를 분석한 결과, 싸이가 1위를 기록했다고 22일 발표했다. 2위는 백지영, 3위는 박진영이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싸이 브랜드가 1위를 기록한 것은 지속적인 대학축제 출연과 흠뻑쇼 등의 활발한 활동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고 분석했다.
상위 10위 안에는 싸이를 비롯해 백지영(2위), 박진영(3위), 이승철(4위), 조용필(5위), 윤종신(6위), 박정현(7위), 이미자(8위), 김건모(9위), 나훈아(10위)가 이름을 올렸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