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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본인 사망설 접하고 충격... “쇼크다”

정혜진 기자
2025-05-22 13:27:31
배우 고현정 (출처: 유튜브 채널 ‘고현정’)

배우 고현정이 자신을 둘러싼 사망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고현정은 지난 2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그는 “제가 거의 4개월 넘게 브이로그 작업을 못 해서 너무 죄송하게 생각한다. 몸이 아파서 쉰 것도 있고 그렇다 보니까 어딜 다니거나 이렇게 할 수가 없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전에 질문주셨던 것들에 대한 답들 정리해서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앞으로 제가 가고 싶었던 곳들도 좀 가고 그러려고 한다. 자주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영상 말미 고현정은 “고현정 사망설이 돌았다”라는 스태프의 말에 “진짜 그런 게 있었나. 쇼크다”라며 놀라워했다.

고현정 브이로그 9

이와 관련한 이야기는 추후 업로드될 예정인 영상에서 공개된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말 건강 악화를 이유로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제작발표회 당일 불참했다. 이후 고현정은 병원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저도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며 수술 후 회복 중인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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