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도현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Re DO HYUN’은 배우 이도현이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최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다. 쏟아지는 러브콜을 잠시 미루고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선택한 행보로 알려졌다.
이도현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명 ‘Re DO HYUN’은 군 복무로 잠시 멈췄던 ‘배우 이도현’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6월 14~15일 서울을 시작으로 6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 아시아 8개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도현은 최근 ‘23회 디렉터스 컷 어워즈’에서 영화 ‘파묘’로 올해의 새로운 남자배우상을 수상, 순조로운 복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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