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이아름솔이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
이아름솔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2025 오 마이 스타’ 특집에 출연해 하도권과 함께 듀엣 무대를 꾸민다. 두 사람은 마치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방송 중 뮤지컬 ‘프리다’ 넘버도 깜짝 공개할 계획이다.
뮤지컬 ‘프리다’는 멕시코 화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그린 쇼 뮤지컬로, 2022년 초연과 2023년 재연 모두 높은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에는 미국 USC 초청 공연까지 성사되며 작품성과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력을 입증했다.
올해 세 번째 시즌에는 김소향, 김지우, 김히어라 등 화려한 캐스트가 참여하며, 공연은 6월 17일부터 9월 7일까지 서울 NOL 유니플렉스 1관에서 펼쳐진다.
위수정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