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예나 네번째 미니앨범 'Blooming Wings'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렸다.
최예나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타이틀곡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는 화려한 스트링과 악기들이 한여름 불꽃놀이처럼 펼쳐지는 곡이다. 최예나가 작사에 참여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저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던 순수한 마음과 이별 후의 아픔, 사랑하며 겪는 모든 감정을 "착하다는 말이 제일 싫어"라는 한 마디에 함축해 듣는 이에게 여운과 공감을 전한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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