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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대’ 김동성, 폭염 속 건설현장 노동 근황

정혜진 기자
2025-07-30 16: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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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쇼트트랙 국대’ 김동성, 폭염 속 건설현장 노동 근황 (출처: SNS)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폭염 속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같은 일터, 다른 공간에서 죽음의 더위와 싸우는 중. 이겨야지”라는 글과 함께 김동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동성은 안전모를 쓰고 땀에 흠뻑 젖은 채 지친 모습이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인민정과 같은 해 5월 재혼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