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반짝투어’가 2차 출연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전국반짝투어’가 2차 출연진 라인업을 발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아티스트는 몬스타엑스(MONSTA X), 트레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총 3팀이다.
K-POP 신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구축해 온 몬스타엑스(MONSTA X)는 9월 컴백을 앞두고 ‘전국반짝투어’ 출격 소식을 전하며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멤버들에게도, 팬들에게도 더욱 특별한 추억이 될 전망. 지역 특산물 판매부터 역대급 공연까지 팬들에게 꽉 찬 하루를 선사할 몬스타엑스의 합류에 이목이 집중된다.
다채로운 활동 속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한 트레저 역시 '전국반짝투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9월 1일 새 미니 앨범 발매에 이어, 10월 아시아 투어를 앞두고 있는 트레저는 팬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기에 나선다. 트레저가 과연 어떤 지역에 모습을 드러낼지도 빼놓을 수 없는 기대 포인트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최근 데뷔 2주년을 맞이한 데 이어, 오는 9월 1일 첫 정규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는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합류 또한 기대를 높인다.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023년 데뷔 이후 5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준 명실상부 5세대 대표 주자다. 이들이 '전국반짝투어'에서는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단순한 무대를 넘어 지역 축제의 장을 선사할 제로베이스원과 팬들의 특별한 만남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앞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NCT DREAM(엔시티 드림) 출격을 예고한 ‘전국반짝투어’는 3팀의 아티스트 라인업을 추가 공개하며, 그야말로 연말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특산물 판매를 통해 얻은 수익은 지역 발전을 위한 목적으로 전액 기부될 예정. 팬과 아티스트는 물론, 지역과 하나되는 로컬 친화형 콘텐츠로서 ‘전국반짝투어’가 펼쳐 보일 여정에 이목이 모아진다.
이진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