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틴 호러계의 한 획을 그은 ‘강령: 귀신놀이’가 다음주 개봉을 앞두고 촬영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모전에 제출할 ‘무엇이든 알려주는 강령술’ 영상을 촬영하던 ‘자영’과 친구들이 호기심에 진짜 강령술을 시도하다가 마주한 감당할 수 없는 공포를 담은 하이틴 호러 ‘강령: 귀신놀이’가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하는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서로의 이야기에 경청하는 모습, 진지하게 촬영을 모니터링하는 모습을 포함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배우 6명과 감독 손동완의 모습은 훈훈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내며, “하이틴 호러계의 한 획을 그었다. 여름 더위 한 방에 날리네”라고 극찬을 받고 있는 ‘강령: 귀신놀이’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한다.
한편 지난 7월 25일(금)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시사회를 통해 미리 만난 관객들이 “생각했던 스토리와는 너무 다르게 진행이 되어 긴장감 있고 뒤통수 한 대 맞은 느낌!”, “한정적인 공간에서 주는 공포감이 장난 아니에요” 등 압도적 찬사를 남겨, 끝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공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한국 공포 영화의 부활에 힘을 실어 준다”라는 리뷰는 웰메이드 한국 공포 영화의 새로운 기준의 탄생을 알려, ‘강령: 귀신놀이’는 올여름 극장에서 반드시 관람해야 하는 K-호러 무비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준다.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강령: 귀신놀이’는 오는 8월 6일(수) 전국 CGV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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