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봉을 3주 앞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오늘(1일) 본격 예매 오픈 소식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주제가 예고편 2종과 스틸을 전격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예매 오픈 이후 전체 예매율 4위에 등극해 본격적인 흥행 예열에 나섰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은 각각 OP 주제가 Aimer(에메)의 ‘태양이 떠오르지 않는 세계’와 ED 주제가 LiSA(리사)의 ‘잔혹한 밤에 빛나라’를 담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웅장한 무한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혈귀 VS 인간’의 처절한 사투를 엿보게 하는 이번 영상에는 아카자의 “연회 시간이다”, 시노부의 “이 녀석이 언니를 죽인 혈귀”, 젠이츠의 “그 자식은 절대 용서 못 해”, 탄지로의 “반드시 이길게요” 등 강렬한 대사가 주제가와 함께 어우러져, 영화가 전할 뜨거운 전율을 기대케 한다.
특히 ‘귀멸의 칼날: 환락의 거리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서 레전드 OST를 남긴 두 아티스트 Aimer와 LiSA가 다시 한번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의 OP&ED 주제가를 맡아 관객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2025년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8월 22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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