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8월 22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개봉 23일 전, 주말 프리미어 상영회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국 주요 극장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올여름 극장가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혈귀의 본거지 무한성에서 펼쳐지는 ‘귀살대’와 최정예 혈귀들의 최종 결전 제1장을 그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IMAX, 돌비시네마, 슈퍼플렉스 등 주요 특별관 포맷에서 진행되는 프리미어 상영회 예매를 오픈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고 있다. 특히 CGV 용산아이파크몰 IMAX관은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극장 역시 빠른 속도로 매진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
프리미어 상영회 매진 릴레이 소식을 알린 영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개봉 3주 전 전체 예매율 7위에 진입, 개봉 예정작 예매율 2위에 오르며 벌써부터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전국 극장 일반 예매는 8월 1일(금)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며, 예매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추후 각 극장 어플리케이션 및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개봉 10일 만에 910만 관객 동원, 128억 엔 수입을 기록하며 흥행 신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도 프리미어 상영회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귀멸의 칼날 신드롬’이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유례없는 프리미어 상영회 매진 행렬과 함께 8월 극장가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른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오는 8월 22일(금)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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