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편하자4’ MC들의 거침없는 현실 장기 연애썰이 펼쳐졌다.
어제(25일) 공개된 U+ 오리지널 예능 ‘내편하자4’ 12회에서는 스페셜 게스트 이사배와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 4MC가 장기 연애의 부작용과 권태기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반면, 장기 연애를 주제로 한 콘텐츠의 주인공이었던 엄지윤은 “장기 연애는 콘텐츠로만 해봤어요”라며 아쉬워했고, 10년 차 솔로라고 밝힌 이사배 역시 경험해보지 못한 장기 연애에 대한 호기심과 로망이 가득한 눈빛을 빛냈다.
이에 다른 MC들은 “(연애는)1년 정도가 제일 좋다”, “연애 2~3년 차 때는 이틀에 한 번씩 헤어진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장기 연애의 현실을 털어놓아 폭소를 자아냈다.
특히 “서로 약속을 미리 말하지 않아도 무덤덤해진다”, “장기 연애 커플은 주로 실용적인 선물을 주고받는다” 등 연애 기간이 길어질수록 자연스럽게 생기는 부작용과 피할 수 없는 권태기 극복 꿀팁은 웃음과 공감을 동시에 불러일으켰다고 해 관심을 폭주시킨다.
장기 연애를 콘텐츠로 배운 엄지윤과 ‘10년 차 솔로’ 이사배를 위한 언니들의 현실 연애 상담이 펼쳐진 ‘내편하자4’ 12회는 U+tv와 U+모바일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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