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에 배우 한소희가 합류한다.
한소희가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Hiand)’를 통해 글로벌 소통을 시작한다. ‘하이앤드’는 지난해 11월 론칭한 배우 소통 플랫폼이다. 론칭과 동시에 이종석, 박서준, 지창욱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알렸으며, 이후 황인엽, 우도환, 변요한, 진영, 박형식까지 합류. 국내외 배우 팬덤 사이 주목받는 플랫폼으로 자리했다. 최근에는 배우 이준혁이 ‘나의 완벽한 비서’ 유은호 캐릭터 플레이어로 입점. 새로운 팬덤 문화 확장에 앞장서고 있다.
여성 배우 첫 주자로 ‘하이앤드’에 합류하며 팬과의 직접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선 한소희는 데뷔 후 첫 월드투어 팬미팅을 앞두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소희의 첫 팬미팅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운 상황. 팬들과 직접 만남을 앞두고 ‘하이앤드’를 통해 가깝게 소통할 한소희의 팬 사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하이앤드’ 관계자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소희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하이앤드’가 팬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전하고 있는 한소희 배우와 팬들이 더욱 따뜻하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소희의 스타 라운지 오픈과 ‘DM’ 서비스는 오늘(26일) 오전 11시부터 ‘하이앤드’ 모바일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라운지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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