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박은지, SNS서 직원 공개 저격 “피해준 거 토해내”

정혜진 기자
2025-03-26 10:13:51

방송인 박은지가 직원을 저격하는 글을 게재했다.

26일 박은지는 자신의 SNS 스토리를 통해 “일 안 하면 그만이란 생각이냐. 그동안 내 일 엉망으로 못한 것들, 같이할 미래를 보고 참아줬는데 그만둘 거면 나한테 피해준 거 토해 내”라고 분노했다. 

이어 “체면 있게 살자, 인간 도리를 다 하자, 사람답게 살자. 런칭 한 달 앞두고 그만두겠다 카톡하는 MZ도 아닌... 나 가만 안있어”라고 덧붙였다. 

(출처: 인스타그램)

그러면서 박은지는 자신의 브랜드에서 함께 일할 20대 여성을 구인하는 광고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박은지는 2008년 MBC 기상캐스터로 데뷔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하던 박은지는 2018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 후 미국으로 거처를 옮겨 생활했다. 최근엔 개인 브랜드를 론칭했다.

 정혜진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