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전 대통령을 공개 지지했던 가수 JK김동욱이 이번엔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저격했다.
JK김동욱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125% 관세라… 흠 100불짜리가 수출되면 225불이란 얘기지? 괜찮겠어?”라며 “조만간 둘 중 하나는 터지겠어. 그게 누군지 우린 알지!”라는 글을 업로드 했다.
JK김동욱은 최근 정치적인 발언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지난 4일에는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을 인용하자 “대한민국은 예상보다 빨리 망할 것”이라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그가 캐나다 국적자인지라 정치적 발언이 더욱 논란이 됐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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