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학비 1200만원’ 사립초 들어간 큰딸 “적응하느라 힘들어”

이지혜가 큰딸의 초등학교 적응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등학교 적응하느라 힘든 딸을 위해 가족 한강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강에서 평화로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지혜와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이지혜는 2018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큰딸 문태리는 18개월부터 영어 유치원에 다녔으며, 졸업 후 계성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계성초등학교는 학비만 1,200만 원으로 알려졌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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