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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렌고쿠 성우 내한 이벤트

이진주 기자
2025-04-21 09:14:07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성우 히노 사토시 내한 확정 (제공: 유포터블)

4K 업스케일링으로 돌아온 레전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에서 ‘렌고쿠 쿄쥬로’ 역을 맡은 성우 히노 사토시가 오는 5월 17일과 18일 한국을 방문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 최강 검사 ‘렌고쿠’와 귀살대원 ‘탄지로’ 일행이 혈귀와의 역대급 혈전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성우 히노 사토시는 귀살대 최강 검사, 염주 ‘렌고쿠 쿄쥬로’의 열정과 따뜻함을 섬세하게 표현한 목소리 연기와 혼신의 감정 열연으로 캐릭터에 생명을 불어넣으며 한국 팬들 사이에서도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리바이벌 개봉을 맞아 한국을 방문해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으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 및 예매 일정은 추후 각 극장 홈페이지와 에스엠지홀딩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5월 10일 ‘렌고쿠 쿄쥬로’의 생일에 맞춰 리바이벌 개봉하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4K 업스케일링 된 높은 해상도로 몰입감 넘치는 관람 경험을 선사할 예정으로, 돌비 시네마, 4DX, MX4D의 특별관 포맷으로도 만날 수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렌고쿠 쿄쥬로’ 역의 히노 사토시 성우 내한 소식으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오는 5월 10일(토)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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