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파원 25시’가 세계 곳곳의 음식과 문화를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다.
오늘(21일) 방송될 JTBC ‘톡파원 25시’에서는 스타셰프 정호영,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미식의 나라 일본 도쿄와 휴양 도시인 미국 샌디에이고로 랜선 여행을 떠난다.
그런가 하면 일본 톡파원은 랜선 여행을 통해 일본 도쿄 찐 맛집 리스트를 공개한다. 이른 새벽부터 오픈런이 끊이지 않는 샌드위치 가게부터 일본 3대 우동 중 하나인 이나니와 우동 전문점 그리고 정호영 셰프도 직접 예약해 찾을 정도인 고급 일식 갓포 요리 전문점까지 바쁜 발걸음을 움직인다. 그 중 갓포 요리 전문점에서는 후쿠오카산 고등어로 만든 고마사바, 긴키 등 해산물 요리의 진수를 소개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미국 샌디에이고 랜선 여행에서는 캘리포니아 역사의 중심지 올드타운으로 향한다. 올드타운은 스페인, 멕시코, 미국 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해 캘리포니아의 민속촌이라는 별명이 붙은 곳. 미국 톡파원은 여러 멕시코 전통 음식을 판매하는 멕시코 맛집을 방문해 소고기차히타와 타말, 엔칠리다 등 한국인의 입맛에도 잘 맞는 음식들을 연이어 맛보며 출연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또한 미국-멕시코 국경도시 산이시드로에서는 미국 톡파원이 직접 국경을 넘어 멕시코 티후아나의 트럼프 장벽과 기념 시계탑 등 현지 풍경을 담아낸다. 이곳에서는 대한민국 기업의 흔적이 포착돼 의외의 발견으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JTBC ‘톡파원 25시’는 오늘(21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