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시원 PD가 새롭게 론칭한 ‘불꽃야구’ 티켓 예매가 오늘(22일)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오후 2시 예스24는 ‘불꽃야구’의 창단 첫 직관 티켓팅을 단독 오픈했다. ‘불꽃야구’의 창단 첫 직관 경기는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다. 상대 팀은 대학 야구 전통의 강호 동국대학교다.
‘최강야구’를 둘러싼 갈등이 격화되는 중에도 피켓팅을 예고한 바. 예매창이 열리자 약 11만명의 대기인원이 몰렸으며, 5분도 채 되지 않아 모든 좌석이 초고속 매진됐다.
한편 ‘최강야구’를 두고 JTBC와 스튜디오C1 장시원 PD는 지난 2월부터 제작비 및 저작권 문제로 분쟁을 겪고 있다.
장시원 PD의 ‘불꽃야구’ 론칭 소식이 알려지자, JTBC 측은 ‘최강야구’ 시즌 4를 9월에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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