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성난 어깨에 새로운 타투 포착

트레이너 마선호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마선호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은 또 다른 JK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마선호와 정국은 운동 중인 모습으로 나란히 서 있다.

마선호는 "왜 이리 열심히 하는 거니? 한국에서도 이어지는 훈련"이라는 멘트와 함께 "#bts #정국 #트레이닝"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특히 사진 속 정국은 민소매 셔츠를 입고 어깨에 새롭게 새긴 타투도 드러내 시선을 집중 시켰다.

한편 정국은 2023년 12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후 성실하게 복무하다 지난 6월 11일 만기 전역했다.

정국은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함께 내년 봄 완전체로 컴백한다. 7월 8일 미국으로 출국해 신보 작업에 돌입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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