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대성이 오는 4월부터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대성 2025 아시아 투어: 디스 웨이브)’를 진행한다.
대성의 이번 투어는 4월 26일 서울을 시작으로 호찌민, 타이베이, 홍콩, 고베, 요코하마 등 여러 도시에서 펼쳐진다. 단독 콘서트로는 처음 팬들을 만나는 도시도 포함되어 있는 만큼, 대성은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사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대성은 자신만의 색깔이 묻어나는 음악을 꾸준하게 선보이며 홀로서기에도 성공했다. 앞서 ‘흘러간다’와 ‘Falling Slowly(폴링 슬로우리)’를 통해 독보적인 감성을 자랑한 그는 최근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 발매 소식을 전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성의 첫 번째 미니앨범 ‘D’s WAVE’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투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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