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승원이 올봄을 따뜻하게 물들일 준비를 마쳤다.
공개된 영상 속 정승원은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스테인드글라스 창을 바라보며, 아련한 눈빛과 섬세한 손끝 연기로 몰입감을 높였다. 특히, 엔딩에 등장한 타이틀 캘리그래피가 드라마와 영화뿐만 아니라 가수 김범수, 장혜진 등의 앨범 타이틀 작업에도 참여한 배우 조달환의 손글씨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티저 영상과 함께 일부 공개된 신곡 역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나 여기서 늘 곁에서 너와’라는 가사와 어우러지는 따뜻하면서도 풍성한 정승원의 목소리와 섬세한 표현력이 눈길을 끌었다. 감미로운 멜로디에 달달한 가사가 더해져 ‘심쿵 지수’를 높이며 올봄 대표 고백송의 탄생을 예고했다.
정승원은 JTBC ‘팬텀싱어4’ 우승을 시작으로 KBS2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188cm 장신에서 뿜어져 나오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주목받았다.
고음에서도 흔들림 없는 완벽한 보컬 실력과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역량으로 ‘육각형 아티스트’라는 수식어를 얻은 정승원은 지난해 2월 첫 솔로 싱글 ‘나뭇잎’ 발매 이후 약 1년 1개월 만의 신보를 통해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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