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묘한 이야기’ 이재황 “올 하반기 재수 운 들어온다” 점사에 활짝 (제공: SBS Life)‘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 배우 이재황이 자신의 사업운을 궁금해했다.
최근 진행된 SBS Life ‘신빨 토크쇼-귀묘한 이야기’(이하 귀묘한 이야기) 촬영에서 첫 등장한 무속인 천상신궁의 사업운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은 귀묘객(客) 이재황이 “뜬금없는 질문일 수도 있는데 제가 배우를 하고 있지만 사업도 한다”며 입을 열었다.
이에 천상신궁은 오방기를 꺼내며 이재황의 사업운을 점쳤다. “돈대감(재물신)이 들어와있다”라며 “(이재황은)욕심이 많다. 머리 속으로 구상을 너무 많이 하고 있다.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것(재물)은 없다는 소리가 나온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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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신궁은 특히 “(이재황이)욕심이 많다. 아직은 욕심의 반에 반도 안됐다”고 강조했다. 이재황 역시 고개를 끄덕이며 “사실 그렇긴 하다”라고 동의했다.
한편 천신애기 이여슬, 명화당 처녀보살 함윤재, 연꽃도령 오혜빈, 이화도령, 천상신궁 정선미 등 무속인들과 김영희, 윤태진, 나비, 이재황 등의 패널들이 출연하는 ‘귀묘한 이야기’는 오늘(8일) 밤 10시 10분 SBS Li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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