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심현섭이 생애 처음으로 정영림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마주한다.
지난 7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75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는 턱시도를 차려입은 심현섭과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 신부 정영림의 모습이 설렘을 안겼다. 심현섭을 본 MC들은 “너무 멋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1970년생인 심현섭과 1981년생인 정영림은 11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오는 20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은 코요태 김종민, 에일리-최시훈도 결혼식이 예정되어 있다. 앞서 심현섭은 축가 성시경, 이문세, 사회 이병헌 등 초호화 라인업을 계획한 바 있다.
한편 심현섭과 정영림의 웨딩 준비기는 오는 14일 월요일 오후 10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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